2018년 8월 1일 by DkTheBlank 당신이 안녕하여서 이날이 맑길 바라 디의 단상 댓글 한 개 당신은 행복할 거에요. 너를 응원하였고, 어떤 이여, 그리고 안녕할 거에요. 안녕. 집앞에서 점멸하는 신호등이 열두시면 꺼진다는 것을 나는 이전까지 알지 못했고, 당신의 이름은 반사판처럼 빛났네. 빛이 사라진 도로 곁에는 편의점만 있다. 쉽게 들렀다 쉽게 나가는 편의점. Share this:트위터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
라틴어수업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문장이 생각나네요. “당신이 잘 있으면, 나는 잘 있습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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