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8일 by DkTheBlank 어차피 후회를 할 게 많은 세ㅅ 디의 단상 댓글 남기기 밝다. 빛이 사라질 것이다. 소리보다 조금 천천히. 오랜 오해의 속도로. 시간은 신神에게 수렴하고 남은 것은 공간인데, 우리는 너무 가까워서, 해解를 낼 틈이 없을 정도로. 오, 신이시여. 오, 시간이시여. 왜 나에게 그림자를 주셨습니까. 왜 뗄 수 없다고 상상되는 흔적과, 그걸 볼 수 있는 눈과, 그것을 봤다고 생각할 자아를 주셨습니까. 말도 글도 느낌도 필요없는, 이런 공기. 미래를 볼 수 있다, 지금 나는. Share this:트위터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