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일 by DkTheBlank 이 고민을 그냥 병이라고 보자 디의 단상, 회사회자화사일기 댓글 남기기 일을 열심히 하고 싶은데, 열심히 할 수 없는 현실. 그렇다고 일 말고 다른 곳에 애를 쏟기에는 어려운 상황. 밥통과 머리의 싸움. 소통과 권위의 눈치 보기. 돈과 이상의 다툼. 인정과 자율의 대립. 짜깁기와 고민 사이의 붕괴. 바다의 염도는 사점오 퍼센트, 마음과 생각이 쌓이면 ‘역사나 세월 따위’가 바꿀 수 없는 고요가 될까. 오늘도 가을, 이 고민을 그냥 병이라고 보자. Share this:트위터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