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적도赤道가 있을까

마음의 적도赤道가 있을까. 마음에 어는 끝, 점(極)이 있을까. 당신 마음이 어느 길로 가나, 난 어떤 길목에 있을까. 어차피 길은 없고 오래된 신앙이 새침하게 있는데, 억지가 뻗어서 어디까지 갈까. 방향 없는 데 이유는 자전(自轉)이 오래된 탓은 아니다. 글을 쓰고 싶지 않았으나, 이것은 구토와 다름 아니라서. 오래된 것들이 숨을 참았고, 숨비소리가 났다. 급한 것이란 없어, 대화나 섹스, 또 눈빛도. 어차피 이만큼 왔잖아. 아직 쉰 건 아니니까.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